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19일 모바일게임 ‘유나의 옷장’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캐릭터 의상 및 액세서리를 꾸미는 것과 선택지에 따라 전개되는 연애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인공 유나의 중학교 시절부터 이어지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옷을 제작하는 ‘디자이너’, 스타일링 PvP ‘코디 대결’, 최고의 코디를 선발하는 ‘코스튬 파티’ 등이 구현됐다.

이 회사는 론칭과 함께 2000여개 의상을 공개했다. 또 출시 첫날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접속 보상으로 ‘영국 소녀’ 의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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