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를 연말까지 국내에 출시키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만화 ‘열혈강호’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으로 세력전, 문파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MMORPG다. 또 이 작품은 중국에 서비스된 ‘열혈강호 모바일’에 사용된 그래픽 리소스가 교체된 것이 특징이며,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다.

한편 ‘열혈강호 모바일’의 경우 앞서 출시된 중국 및 대만, 홍콩·마카오 시장에서 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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