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23일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본선 8강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이 대회는 앞서 서울, 인천, 원주 등 전국 7개 도시 PC방에서 1300여명, 184개팀이 참여한 지역 예선이 치러졌으며 본선 진출 8개팀이 정해졌다. 이 가운데 부천 엔플러스와 광주 KNC Vmax의 경기를 시작으로 토너먼트 일정이 진행된다.

한편 대회 우승팀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리는 ‘APEX 챌린저스’ 본선 참가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 2위, 3위팀은 ‘APEX 챌린저스’ 예선 시드를 확보하게 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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