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최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여름 맞이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제인, 네일라, 프레이 등 8개 캐릭터에 대한 외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코스튬은 모습이 달라지는 것뿐만 아니라 골드 획득량 3% 증가 효과를 얻게 된다.

이 회사는 또 기존 스테이지 진행 과정에서 임의로 등장하던 드래곤 레이드를 언제든 원할 때 방을 생성해 도전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했다. 이밖에 영웅 스킬 정보창, 룬 장착, 토벌 전투 남은 횟수 등 UI에 대한 편의성 향상 작업을 진행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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