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스튜디오(대표 김도형)는 21일 모바일게임 ‘마이 오아시스’에 가수 홍찬미의 ‘새벽의 자장가’를 삽입하는 등 인디 음악가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인디 게임과 인디 음악 간 협업을 준비해왔으며 첫 도전 사례로 ‘K팝스타4’ 출신 가수 홍찬미의 노래를 소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이후 이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국내 인디 음악가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게임에 삽입된 ‘새벽의 자장가’는 지난 2월 발매한 홍찬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좋아하는 마음’에 수록된 곡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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