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3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GM'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현역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MLB 9이닝스 GM'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등 4개 언어를 제공하며, 내달 중 업데이트를 통해 스페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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