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랩(대표 이상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월드 IT 쇼’ 판교테크노밸리기술전시관에서 피트니스 플랫폼 ‘스마트 핏’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활동량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3D 인공지능 트레이너가 피트니스 클래스를 관리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또 미니 게임 등의 부가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운동 욕구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 플랫폼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밸리 혁신기술개발 사업’ 지원을 받아 만들어 지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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