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최고 등급인 EX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EX 선수 카드는 기존 골든 글러브보다 높은 등급의 카드로, 2008년 김현수, 2010년 이대호 등 총 18명의 선수가 추가됐다. 또 선수 육성 및 재화 획득이 가능한 매니저룸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에 나찰녀와 흑산 등 새 캐릭터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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