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모바일게임 '불멸의 전사2: 데스나이트'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론칭 당시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흥행세를 기록했다. 이는 5개 종족과 7개 별자리로 이뤄진 300여개 영웅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레드사하라는 1주년을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특별 임무 시스템 및 스킬 슬롯 확장 등의 유저 편의성 강화 작업을 실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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