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9일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에 만우절을 기념한 이벤트 맵 '뒤틀린 마법의 정원'을 선보였다.

이 맵은 내달 4일까지 한시적으로 공개되며, 1등이 아닌 꼴등이 승리하는 등 규칙이 적용됐다. 또 기존 맵과 달리 반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게 되며 빈 땅 도착 시 별도 비용 지불 없이 건물이 자동 건설되는 등 새로운 진행 방식이 구현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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