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등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웹툰과 팬아트 등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18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앱 ‘앤씨코믹스’에 게임 IP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엔씨코믹스’는 이 회사의 게임 IP를 소재로 다양한 웹툰으로 제작해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엔씨코믹스’ 웹 버전과 iOS 모바일 앱을 통해 이 회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과 일러스트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추후 이용자들의 팬아트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도 캐릭터 메뉴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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