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17일 모바일 게임 ‘오르텐시아’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작품 테스트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이뤄졌으며, 3일간 잔존율 약 60% 이상을 기록했다. 또 이 회사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작품의 시나리오와 일러스트에 대해 호평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설문 조사 및 버그 제보 등을 적극 수렴해 작품성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