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 80년대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선수들은 1982년부터 1989년까지 활약한 KBO 소속 선수들로 '최동원'을 비롯해 '선동열' '김시진' '장효조' '이만수' 등이다.

여기에 80년대 당시 활약했던 MBC, 삼미, 청보 등 추억의 구단도 적용됐다. 특히 새로운 구단이 늘어남에 따라 해당 구단 배지와 팀덱 효과가 새롭게 적용된다. 또 최고 등급인 200여장의 몬스터 선수카드를 포함해, 3000여 장의 선수카드와 에이스 선수카드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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