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게임즈(대표 최우식)는 3월 말 모바일게임 ‘건스 레전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게임 업체 W.Y.D가 개발한 이 작품은 앞서 선보였던 ‘좀비 워’의 후속작이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총기를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액션 RPG 모바일게임이다.

이 회사는 전작과 달리 3D 그래픽 기반으로 변화를 꾀했으며 실시간 3대3 전투, 길드전, 서버전 등을 새롭게 구현했다. 또 이 회사는 올 2분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이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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