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9일 모바일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에 실시간 대전 모드인 '갤럭시 라이브'를 도입했다.

이 대전 방식은 직접 조작을 통해 유저간 1대 1로 실력을 겨루는 실시간 모드다. 이에따라 유저는 게임에 접속 중인 다른 유저들에게 대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서로 2명의 선수를 출전 금지시키는 선수금지 모드와 일반모드 중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컴투스는 실시간 대전모드와 함께 팀간 경기를 펼치는 클럽전과 새로운 매니저 카드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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