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1일 회사 사옥에서 한 직원이 투신자살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사건에 대해 '최근 이 직원이 회사재화를 무단 취득해 사적으로 이득을 취한 비위로 인해 징계를 받았고, 이 때문에 이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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