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1일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작품 출시 일주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작품은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판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원작의 재미요소를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와 ‘천룡팔부’에 각각 신규 에피소드, PVP 콘텐츠 무림정벌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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