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모바일 게임 ‘도미네이션즈’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회사의 대표작중 하나다.  이 작품은 인류의 역사를 소재로 한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1년간 유저간 전투가 총 13억 회 이뤄졌고 45억 마리의 사슴이 사냥됐다. 또 총 853억 개의 식량과 822억 골드가 약탈되기도 했다.

넥슨은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 디자이너 존 호킨스의 축하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날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히트’와 ‘테라’의 신규 지역 및 던전 업데이트 소식과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3’의 e스포츠 대회 개막전 소식을 추가로 알렸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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