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26일 모바일 RPG ‘강철의기사’에 새 전장 '군단의 심장'을 선보였다.

군단의 심장은 신규 보스 두 마리와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모드로 네 개의 난이도로 구성됐다. 또 암흑 속성 추가, 인터페이스 변경 등 콘텐츠 개편 및 보강이 이뤄졌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M’의 1주년을 맞아 캐릭터 각성 및 레이드 업데이트도 함께 적용했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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